[길 위의 인문학] 11월 26,27,28일 구암초등학교 3학년 방문

〈2019 길 위의 인문학〉

인도 이야기에 담겨 있는 인도의 사상과 문화

11월 26,27,28일 구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길 위의 인문학> 인도의 사상과 문화 수업을 듣기위해, 인도 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인도의 문화와 사상, 그리고 인도 미술품들 보면서, 인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도사람들은 다양한 종교를 믿고 있는데요, 과연 학생들이 인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지, 박물관 선생님이 질문을 던져봅니다.


"인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1위 종교는 무엇일까요?" "간디요!!" "여러분~ 간디는 종교가 아니라 사람이름이예요ㅠ" 역시 인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간디"인가 봅니다.


1위 종교인 힌두교에는 많은 신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신들과 그들을 수호하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소를 신성히 여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그리고 소와 함께 공작새도 신을 수호하는 동물이라는 설명을 듣자, 학생들이 질문을 합니다. "그럼 소랑 공작새 중에 누가 더 유명해요??" "공작새는 연약한데, 어떻게 신이 타고 다녀요???" 종교 앞에서도 현실적인 의문을 품는 학생들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알고보면 인도에서 유래한 동화도 많답니다. 인도의 전래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한 학생들은

“어? 우리나라 별주부전이랑 똑같네!” “그럼, 저작권법 있는 거 아냐?”라며

또 다시 현실적인 걱정을 하면서도, 인도 전래동화에 푹 빠졌답니다.


수업이 진행 될 수록 학생들은 “간디”뿐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들, 인도의 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체험활동으로 인도의 전통문화인 랑골리를 파우치에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랑골리는 바닥에 소원을 빌며 그리는 인도 전통문양입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전통 문양말고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림도 그렸답니다. 애국심 넘치는 한 친구는 뒷면에 태극무늬도 그렸네요!


교실에서 수업이 끝나고, 전시장에서 조각품의 설명과 함께 인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브라흐마의 머리가 여러개 생기게 된 이야기부터 머리가 없어지게 된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인도 신화에 학생들이 집중했습니다.


수업 시작 전에는 인도를 멀고도 낮설게 생각하던 학생들이었지만, 수업이 끝날 땐, 서로 인도 인삿말을 주고받으며 박물관을 떠났습니다.

앞으로도 인도박물관에서 배웠던 것들을 기억하며, 인도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인도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다를까?" 인도의 문화와 사상, 신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인도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유물 속에 살아숨쉬는 인도 문화들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2-585-2185 | E-mail: indi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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