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9월 5일, 인도 이야기에 담겨 있는 인도의 사상과 문화

〈2019 길 위의 인문학〉

인도 이야기에 담겨 있는 인도의 사상과 문화

오늘은 부천남초등학교 학생들이〈길 위의 인문학〉교육프로그램에 찾아왔습니다.

두줄씩 짝을 지은 아이들이 박물관으로 총총 들어왔는데요, 해맑은 눈빛으로

"여긴 뭐하는 곳이에요?" 물어보는 학생에게 인솔 선생님은 처음부터 마음이 녹았습니다.

학교들, 또 학생들마다 각기 특색이 있지만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에게는 순수한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비가 와 습하기도 하고 조금 쳐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수업을 재밌게 들어줬습니다. "우와!" "와!"하는 감탄이 계속 나왔는데요

함께오신 담임선생님께서도 분위기를 잡는데 도움을 주셔서

정말 순탄하고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퀴즈를 동반하여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가령 인도는 몇 번째로 큰 나라일지, 인구는 얼마나 될지, 또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유독 더 대답을 빨리 하고 싶어서 미리 받은 학습지를 컨닝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인도의 인구는 13억 7천으로 세계 2위를 자랑하는 것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지만

한편으로 땅도 넓어 세계 7위의 영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친구들은 빨리 답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에 1부터 경쟁하듯 숫자를 외쳐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선생님께서 쩔쩔매는 모습도 볼 수 있었구요.







이번에는 박물관 스케줄 상 마지막 코스였던 박물관 투어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중간으로 옮겼는데요,

인솔하는 선생님에게 학생들 몇명이 수줍게 다가 오더니,

"사진 찍어도 되요?"라고 조심히 물어보는 모습에 또다시 심쿵.

개구진 모습도 좋지만 한편으로 이런 수줍고 공손한 모습에 

뭔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에코백에 랑골리를 통하여 꾸며보는 시간에는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각기 개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되지만 이번 경우에는 참 인상적이었던게,

다소 글자를 쓰거나 하는 것에 서툰 친구를 서로 도와가며 같이 가방을 꾸미는 모습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이들이 돌아가도 잊혀지질 않네요.






"인도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다를까?"

인도의 문화와 사상, 신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인도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유물 속에 살아숨쉬는 인도 문화들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2-585-2185 | E-mail: indi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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