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시성, 타고르>展 오프닝 풍경




2019년 9월 27일, 인도박물관에서는 <인도의 시성, 타고르>展의 오프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인도 대사님과 방글라데시 대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 주셨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R.타고르(Tagore)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타고르는 화가이자 철학자, 교육가, 사상가로 인도와 방글라데시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는 3.1운동 때 '동방의 등불'로 잘 알려진 4줄의 시를 보내주었습니다. 또한 타고르의 동양 · 서양의 융합 사상은 오늘날 여러 갈래로 나누어진 우리나라에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인도박물관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타고르의 사상을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더불어 타국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함으로 다문화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인도대사관과 방글라데시 대사관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점등식을 통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축하의식을 진행하는데, 우리박물관에서도 촛불 점등식으로 전시의 성공과 참석해주신 분들의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Sripriya Ranganathan 대사관께서 축사를 이어 해주셨습니다.




전통복장을 입으신 대사님들의 축사에 화답을 하며 전시의 막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인도에서는 행사의 시작을 초에 불을 밝힘으로써 알리는 만큼 대사님을 포함한 귀빈들과 함께 불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초대 공연으로 『라빈드라 상깃』(타고르의 노래)에 맞춰 Priya Ghosh의 춤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라빈드라 타깃의 경외감과 퍼포먼스의 감동이 가시기 전에 곧바로 Sur Sori (수르 소리) 팀의 인도와 방글라데시 국가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두 나라의 국가는 타고르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 사람이 두 국가를 창작한 것입니다.

어떤 의미로는 타고르의 예술적 감각과 국제적인 위용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인도의 국가 "모든 국민의 마음"과 방글라데시의 국가 "나의 황금빛 벵골"이 박물관 안에 나직히 연주되었습니다.





이어 다시 김양식 관장님께서 감사말씀을 가지셨고, 곧 다과와 함께 전시 관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프닝 행사는 강슬기씨의 동시 통역으로 도와주셨고, 그 밖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인도박물관은 이번 전시의 행사에서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와 함께 타고르의 업적들을, 정성이 담긴 행사로 보여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직접 방문해주신 귀빈들과 또 사정상 멀리서 화환과 메시지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신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겠습니다.


아울러 <인도의 시성, 타고르>展은 별도의 휴일 없이 상시 전시됩니다. 박물관 학예사, 관계자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관장님께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전시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관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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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교육 문의 : 인도박물관 02-585-2185 / india-m@hanmail.net / indiamuseum.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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