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인문강좌_인도의 문화예술] 장엄과 비움, 그리고 인도적 사유(7월 16일)




지난 7월 16일 저녁 7시 인도박물관에서 <2020 히말라야 인문강좌 ‘인도의 문화예술’>

​그 9번째 이야기 <장엄과 비움, 그리고 인도적 사유>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동국대학교 최경아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본래 일정에서 1주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강의 전에는 서초구청과 서초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박물관 전체 방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방역지원을 해 주신 서초구청서초경찰서에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강의에 앞서 추가 방역, 그리고 모든 분들의 발열체크와 방문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은 모든 사람들이 필수죠~!

이번에도 예외 없이 발열체크를 하였고, 

이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또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처럼 인도박물관의 임직원들은 코로나 19의 예방과 안전을 위해 방역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안심하고 인도박물관으로 놀러와주세요~~!


또한 인도박물관은 국립기관들과 같이 예약제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사항을 참조부탁드립니다.





장엄과 비움..강의 제목이 너무 난해해 보였지만, 최경아 교수님께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도하면 카레..!



(이미지 출처: https://photo-ac.com/)



도 있지만 *힌두이즘이 존재합니다. 


*서양에서 종교를 포함한 인도 문화의 특질을 총칭한 표현이다. "힌두교〔서설〕",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이 힌두이즘은 종교이자 인도의 문화, 동시에 거대한 철학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힌두교는 아리아인이 인도반도로 침략하면서 

원주민들과 융합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역사 깊은 종교입니다.

아리아인의 이동경로(출처: 최경아 교수님 강의자료)



여기서 최경아 교수님은 장엄과 비움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셨습니다.

장엄은 바로 종교 의식(제사)과 같은 아리아인들의 문화라고 할 수 있고


(출처: 최경아 교수님 강의자료)

비움은 원주민(인더스 문명 등)들이 가진 특유의 고행하는 문화라고 볼 수 있어요.


(출처: 최경아 교수님 강의자료)


그래서 그런지 인도는 숫자 0을 발견한 나라이기도 하고

(출처: "숫자 '0'은 인류의 위대한 발명", 조선일보, 2014.1.29)



3억 이상 신이 존재하는 다신교가 발생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힌두교의 신들(출처: pxhere.com)



힌두 3주신으로 비유하자면, 

창조와 생명을 지켜주는 브라흐만/비슈누는 장엄하다고 할 수 있고



비슈누신과 그의 아내 락슈미여신, 가루다 신(출처: pngegg)




파괴를 담당하는 쉬바신은 비움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행하는 쉬바신(출처: pngegg)


이 3주신 중에 쉬바신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점~~!! 눈여겨 볼 만한데요.

이렇게 특별히 장엄보다 비움에 더 가치를 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태양신 수리야가 새겨진 단지(출처: 인도박물관)

그릇을 비워야 새로운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것처럼 파괴는 재생을 가능케 하기 때문입니다.

비움과 고행은 불교철학에도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극단을 가진 나라 인도에 대해 짧고 깊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최경아 교수님이 힌두문화를 좀 더 깊게 설명해주신다고 합니다.

강의 주제는 ‘활동하는 철학, 거듭나는 종교-전 아시아적 힌두문화’입니다.

인도 철학에 관심있으신 분, 불교철학에 관심 있으신 분, 인도 여행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 

모두 유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쉽게도 다음이 마지막 인문강좌 시간이기도 해요.


그러나 인도박물관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교육이 남아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시고요, 많은 참여도 바랄게요~!

'문화가 있는 날'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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