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ING CANVAS VI> 전시 공지 및 휴관 안내









인도박물관에서는 제 6회 한국•인도 청년작가 교류전 <EMERGING CANVAS VI>展이 개최됩니다.

한국 작가로는

김세경, 김준아, 김치형, 민보라, 민하림, 박선양, 방규태, 이은정, 이혜윤, 최일호 (이로), 최종환 (도파민최)

인도작가로는 Amit Lodh, CN Sanam, Dhrubajit Sarma, Divya Pandian, Harish Ojha, Janhavi Khemka, Lokesh B.H., Moumita Das, Satyabhama Majhi, Satya Vijay Singh, Shaik Azgharali 이렇게 22인이며

특별 게스트로 방글라데시 아티스트인 Farzana Ahmed Urmi 가 참여합니다.


전시 기간은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19일 까지이며,

오프닝 행사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에게 직접 작업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실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부대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시 준비 관계로 12월 18, 19일 양일은 휴관일입니다.

아울러 본 전시 관계로 <타고르, 인도의 시성> 展은 본래 2019년 12월 31일까지였던 전시를 잠시 휴관하고, 2020년 1월 20일 이후 연장 및 재개관 예정입니다.


양국의 비전있는 청년작가들의 교류의 장이자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해보는 본 전시는 인도박물관과 Inko Centre, 한국외국어대학 인도연구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문화원, 한국연구재단, 한인문화연구원이 후원합니다.




큐레이터 노트

Emerging Canvas –VI is the sixth in the series of exhibitions featuring Indian and Korean artists alternatively held in India and Seoul since 2012. This year’s exhibition presents eleven artists from India who are of comparable age but are working in different ways. Some of them are independent art practitioners while others balance their artistic practice with jobs that enrich their artistic practice and also provide the economic stability to pursue their creative dreams. These eleven artists were selected for the particularly thoughtful way in which they articulate their preoccupations, especially those that are importance in the light of contemporary developments. For example, Dhrubajit Sarma addresses the conflicted issue of identity in Assam, which in the light of the citizenship register in the state is very significant. Satya Vijay Singh poses an answer to this issue of identity based on the politics of ‘us’ versus ‘them’ by arguing for a shared humanity. Contemporary life with its multiple realities of urban and rural and real and virtual form the subject of Satyabama Majhi and Shaik Azgharali’s works. There are others such as Amit Lodh and B.H.Lokesh who take a closer look at life and narrate the extraordinary within ordinary life. For some, art is an intensely personal pursuit and helps them come to terms with life. P.Divya and Janhavi Khemka’s works belong to this category. The former reflects on the aspirations pinned to an art work while the later uses art to communicate with the world and express her dreams. In the case of some artists, the particular is used to reflect on the general such as the case of Harish Ojha and Moumita Das who use their feeling for nature to capture the spirit behind it. Nature is also the inspiration for Sanam who questions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Skillful and sensitive in their visual language, the works in this year’s Emerging Canvas VI create interesting dialogues amongst themselves, and encourage the viewer to engage deeply with them.


Vaishnavi Ramanathan, InKo Centre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한·인 청년작가교류전 『EMERGING CANVAS』는 지상으로부터 막 떠오르는 빛나는 화폭이자, 청년작가들의 피어나는 열정을 수놓은 캔버스를 의미한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EMERGING CANVAS』를 통해 교류해온 양국의 청년들은 ‘현대 미술계’라는 용광로에서 순응하기보다는 몸부림치는 격정 속에 함께 성장해왔다. 그 속에서 청년작가들의 끊임없는 움직임은 각자의 색깔과 형상을 지닌 씨앗을 빚어내고, 더 넓은 캔버스에 흩뿌려져 움트고 있다.


이번 『EMERGING CANVAS Ⅵ』의 양국 청년작가들은 캔버스를 통해 개인의 일상을 재현하고, 사회·역사의 맥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국내 11인의 작가들이 한국적인 재료와 모티브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한국의 본질적인 미감과 보편성을 구현하는 한편, 인도 11인의 작가들은 영성을 향한 종교적 가르침과 자연의 본성을 추구하며 개인의 수행 혹은 다르마(자연과 사회의 조화를 이루는 질서 체계) 안에서 작품에 몰두한다. 이처럼 한·인 청년작가들은 양국을 고통스럽게 짓눌러온 역사적 과거와 팽팽히 마주한 채 어그러진 현대의 패러다임마저 끌어안으며 개인의 화두를 화폭에 꾹꾹 눌러 담는다.


인도박물관과 InKo Centre가 8년째 이어가고 있는 한·인 미술 교류전이 양국의 청년작가들에게 공존하는

역사적 아픔과 예술을 향한 이상을 공유하는 매개가 되고, 그들이 ‘Emerging Canvas’라는 화폭을 타고

올라가 현대 미술계를 환하게 비추기를 기대해본다.


인도박물관 강 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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